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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은 "신세경은 그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따뜻한 기운이 있다. 그 기운이 현장도 따뜻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모든 현장이 다 다르죠. 역동적인 현장도 있고 긴장되는 현장에서는 내 자신이 경지되기도 하죠. 신마다도 분위기가 다른데요. 집중해야할 때는 다소 무겁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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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힘들었지만 이봉련은 많은 작품을 큰 문제없이 마쳤다. "지난 해에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었는데 '런 온' '스위트홈'에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까지 소개할 수 있어서 행운같아요. 타이밍이 좋았던 것 같아요. 주위 분들이 틀면 나온다고 '수도꼭지' 같다고들 하시더라고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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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런 온'의 박매이 캐릭터에 대한 호평이 많다. "기대고 싶은 캐릭터다. 기대고 싶고 같이 살고 싶고 저런 룸메이트나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이 '나도 매이 언니 같은 룸메가 있었으면 좋겠다. 없다면 내가 누군가에게 매이 언니처럼 되고 싶다'는 말이에요. 그런 부분들이 아마도 2030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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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은 극중 독립영화사 오월의 대표이자 오미주(신세경)의 룸메이트 박매이 캐릭터로 분해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마치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친근한 언니의 이미지로 작품의 현실감을 위트있게 녹여냈다. 또 신세경과 찰떡같은 '만담 콤비;로 코믹한 에피소드를 200% 더 유쾌하게 살려내는가 하면, 필요한 순간엔 포커페이스로 통쾌한 사이다 발언을 아낌없이 날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