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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방송을 통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강력 3팀에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김형사(김종민)와 영화 속 배우 마동석이 튀어나온 듯 범상치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단발의 쁘띠 형사 마형사(데프콘)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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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눈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정재형. 서로를 마주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두 사람 중 정재형은 특유의 질척이는 어투로 "날 그렇게 원해? 왜? 왜 그럴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정봉원'으로의 빙의가 쉽지는 않았지만 면접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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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원은 테스트 후 자꾸 "탈락"을 외치는 유반장으로 인해 전의를 불태웠고, 결국 엉덩방아까지 찧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그는 이에도 굴하지 않고 "내가 막내 한다. 더럽고 치사해서 견뎌낸다"라며 다짐했는데, 유반장이 면접 종료를 선언했음에도 끝까지 질척이며 면접장을 떠나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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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는 미란다 원칙을 묻는 유반장의 테스트에 '미란다'로 삼행시를 짓는 엉뚱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거기에 특별 장기로 일자 다리 찢기를 선보인 미주. 그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빈 공간을 찾아 다리를 찢었는데, 비명 소리를 지르며 아파하는 모습으로 유반장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반장은 결국 두 사람으로 인해 입술을 씰룩씰룩하면서 결국 '잇몸 만개'까지 이르렀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수사반장'의 뉴페이스인 정봉원과 미주가 과연 유반장의 면접을 통과하고 강력 3팀 합류할 수 있을지, 한 층 업그레이드된 상황극으로 우리 모두를 웃음바다에 빠트릴 '수사반장' 시리즈는 내일(6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