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 골프 취미를 위해 함께 나섰다.
소이현은 5일 인스타그램에 "인프로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골프 연습장에서 함께 부부 동반으로 연습에 나선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은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인교진을 향해 엄지를 치켜들며 칭찬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차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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