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늘씬한 자태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ngo"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연재의 근황이 담겨있다. 블랙 원피스를 착용한 손연재. 청순하면서도 섹시미 가득한 모습이다. 쇄골라인과 등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깊이 파인 드레스는 손연재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크한 눈빛 속 등에 새겨진 문신까지 손연재의 반전 매력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체조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