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나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오나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 먹을때 신중한 편. 비빔면과 순대조합 신선해. 후식은 곶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비빔면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오나라는 전문 분식 그릇에 비빔면, 순대를 예쁘게 담아 군침을 자극했고, 이를 본 배우 윤세아도 "그릇 탐나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1월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우아한 면치기의 정석을 선보여 백종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