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가 6일 한화 이글스의 거제도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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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정민철 단장을 만난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는 "다들 낯익은 얼굴들이지만, 은퇴한 뒤 몇 개월 만에 다시 캠프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며 "새로운 감독님과 함께 팀이 새로운 시작을 하는 데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다"고 캠프지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수 땐 불편하기도, 어렵기도 했겠지만 지금은 그런 위치가 아니니 궁금한 게 있거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으면 언제든 다가와 주길 바란다"며 "선수 때 느꼈던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싶다. 새로운 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는 정민철 단장을 보좌하면서 주요 전력 회의에 참석해 구단 운영에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수베로 감독은 "현역 시절 굉장한 기록을 갖춘 레전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정민철 단장은 "선수 여러분들이 캠프 기간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와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밝은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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