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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LA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고든은 첫 해부터 타율 3할4리, 24도루를 기록하면서 '대도'의 탄생을 알렸다. 2014년 64도루로 첫 도루왕에 오른 뒤 2015년(58도루), 2017년(60도루)까지 총 세 차례 메이저리그 도루 1위를 했다. 2014년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그는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한 2015년 타율 1위(.333)까지 거머쥐면서 2년 연속 올스타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 통산 성적은 1002경기, 타율 2할8푼6리, 333도루, 234타점, 532득점으로 333개의 도루는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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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던 그였지만, 2016년 금지 약물인 테스토스테론과 클로스테볼을 복용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80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 2017년 개인 세 번째 도루왕에 오르면서 부활을 알리는 듯 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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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신시내티는 풀타임 유격수를 찾기 위해서 오프시즌을 보냈다"라며 "스트레인지-고든은 다저스에서 2014년 2루수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유격수를 . 그러나 지난 3시즌 동안 유격수로 11번 밖에 출전하지 않으면서 유틸리티 선수에 가까웠다. 신시내티에서는 좌익수 혹은 중견수로도 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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