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남자친구와 기념일을 자랑했다.
이세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4번째 생일 파티.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본인 남자친구와 4번째 생일 파티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세영과 남자친구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포토 케이크를 손에 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두 사람만의 기념일에 외식도 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레스토랑에 방문한 두 사람은 스테이크와 와인을 즐겼다.
최근 쌍꺼풀 수술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쌍꺼풀 수술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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