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크리스 폴의 반격이 시작되고 있다. 피닉스 선즈가 무려 4계단 상승, 3위에 랭크됐다. 크리스 폴 효과다.
유타 재즈는 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또, LA 클리퍼스 역시 2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반면, LA 레이커스는 4위로 떨어졌다.
CBS스포츠는 16일(한국시각) NBA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피닉스의 3위 랭크는 신서하다. 올 시즌 상승세가 예견되긴 했다. 하지만, 이 정도까지는 예측하지 못했다. 폴이 중심을 잡으면서 데빈 부커와 디안드레 에이튼이 안정감을 찾았다. 특히 부커는 득점에만 집중하면서 연일 30점 안팎의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팀이 잘 나가는 이유는 공격 때문만은 아니다. 수비에서도 매우 끈끈한 모습을 보이면서 공수 밸런스를 훌륭하게 갖추고 있다. 올 시즌 서부 컨퍼런스의 최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놀라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유타 재즈가 여전히 1위를 수성했다.
도노반 미첼의 3점 야투율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강인한 득점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콘리가 없지만, 조 잉글스가 노련하게 팀을 리드하면서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루디 고베어, 보그다노비치 등이 가세. 더욱 탄탄한 팀 케미스트리를 뿜어내고 있다.
2위를 차지한 LA 클리퍼스는 폴 조지의 부상 악재에도 카와이 레너드가 여전히 강력하다. 여기에 시즌 초반 부진했던 루 윌리엄스가 폼을 끌어올리면서 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LA 레이커스는 약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두 차례 연장 혈투를 벌이는 등 팀 에너지가 크게 떨어진 모습. 여기에 앤서니 데이비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적신호등이 켜진 상황이다.
대미안 릴라드를 앞세운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무려 8계단 오른 5위. 반면 필라델피아 76ers와 밀워키 벅스는 각각 5계단, 7계단 떨어진 9, 10위를 마크. 서고동저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파워랭킹(2월 1주)
순위=팀
1=유타 재즈
2=LA 클리퍼스
3=피닉스 선즈
4=LA 레이커스
5=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6=덴버 너게츠
7=브루클린 네츠
8=샌안토니오 스퍼스
9=필라델피아 76ers
10=밀워키 벅스
11=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2=댈러스 매버릭스
13=인디애나 페이서스
14=보스턴 셀틱스
15=토론토 랩터스
16=멤피스 그리즐리스
17=샬럿 호네츠
18=마이애미 히트
19=뉴욕 닉스
20=오클라호마시티 선더
21=새크라멘토 킹스
22=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3=워싱턴 위저즈
24=시카고 불스
25=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6=애틀랜타 호크스
27=휴스턴 로케츠
28=올랜도 매직
29=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30=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故 최진실 생각에 고개 숙인 할머니, 신부가 안아주고 챙겨줘"..최준희, 외조모 불화설 완전 종식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자숙 10년만에 침묵 깼다 "아직도 할 말 많아"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지창욱, ‘생활고 의혹’ 부른 광고..결국 입 열었다→외교부도 한마디 -
스타 역사학자,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인' 일침.."출연료는 몇억, 역사고증은 몇십만원? 정신 차려라" -
[SC인터뷰] "'폭싹' 학씨 이후, 심장아 나대지마"…최대훈, 부정할 수 없는 '원더풀스'의 코어(종합) -
노홍철, 해외에서 갑자기 연락두절..걱정 속 직접 밝힌 근황 “폰 분실했어요”
- 1.'런던 칼부림' 선수생활 끝장 위기 불구 인명 구한 英선수, 피하지 못한 방출 운명…하지만 좌절은 없었다
- 2.사이클링히트 포기한 질주! 개막전 신기록 제쳤다…팬들이 꼽은 '최고의 장면' 선정 [공식발표]
- 3."아내는 내가 나오면 TV를 끈다" 결정적 순간 단 1타석…31세 '명품 대타'가 지닌 간절함, 가족은 안다 [SC피플]
- 4.[공식발표] '고작 7억' ML 1라운더 왜 한국 왔나, '1호 방출' 버튼 눌렀다…"유망주 랭킹 1위 출신인데, 삼진이"
- 5.韓日 레전드 맞대결, 올해는 서울에서 열린다…이종범 오승환 김태균 이대호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