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방송 역시 '백파더'의 신스틸러 타이머밴드 노라조가 화려하게 요리쇼의 포문을 열었다. 콩나물을 넣은 비닐 바지로 포인트를 준 조빈은 '콩나물 불고기를 즐겨먹는 JYP'로 변신, 박진영의 '엘리베이터' 노래까지 즉석에서 개사해 불렀다. 원색의 노란 슈트로 멋을 낸 원흠 역시 '콩불을 즐겨먹는 태진아'로 변신 "콩불은 아무나 하나"라고 노래하며 웃음을 안겼다. 기상천외한 코스튬과 재치와 흥이 넘치는 무대로 또다시 무대장인의 치명미를 뽐냈다.
Advertisement
먼저, 다진 마늘, 맛술, 진간장, 고추장, 설탕, 굵은 고춧가루를 같은 비율로 섞은 양념장을 만든다. 백종원은 "이렇게 양념장을 해 놓으면 여기저기 쓸 데가 많다"며 만능 양념장 부심을 드러냈다. 팬에 콩나물을 넓게 펴서 올린 뒤 그 위에 불고기용 돼지고기를 보기 좋게 덮는다. 미리 잘라 놓은 새송이버섯, 대파, 양파를 얹은 뒤 양념장을 넣고 고추와 깻잎, 깨소금을 얹은 뒤에 중불로 끓여주는 것이 포인트. 콩나물에서 물이 나와 지글지글 끓기 시작할 때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주면 된다.
Advertisement
'백파더표 콩불'은 환상적인 비주얼은 기본이고 맛 역시 극찬을 불렀다. 출연자들은 "매콤한 맛과 단맛이 다 느껴진다" "너무 맛있다"며 조화로운 '맵단 맵단'의 향연에 감탄했다. 백파더는 여기에 밥을 넣어 볶아 먹는 팁을 추가했다.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이 중독을 부르는 마성의 양념에 밥과 치즈를 함께 넣고 볶으면 또다른 풍미의 침샘폭발 볶음밥이 탄생됐다. 쫀득거리는 치즈와 매콤한 양념을 머금은 볶음밥의 조화가 찐 감탄을 유발했다.
Advertisement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백파더' 33회 '콩나물 불고기' 편 은 수도권 기준 2부 4.6%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백파더' 백종원이 콩나물 불고기를 완성한 뒤 볶음밥을 준비하는 순간으로 5.7%(수도권 기준)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은 1.5% (2부 기준)를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