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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 진재영, 으리으리한 대저택에서 기지개 "남편 스트레스 풀어주려 영양제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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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딱 1년 전 영상이네요. 어수선한 1년을 보내며 많은 걱정과 스트레스 속에서 스스로 다독여가며 참아내야 하는 것들이 정말 많았죠"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지치고 피로가 가시지 않는 컨디션 속이 불편한 것도 스트레스의 영향이라 요즘 힘들어 하는 남편 먹이려 영양제를 챙겼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햇살이 들어오는 제주도의 저택에서 기지개를 켜며 하루를 여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1년 전에도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