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외부 식당 출입을 자제하고 집에서 밥을 해 먹는 '홈쿡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요린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 들도 인터넷 검색이나 방송을 통해 요리 레시피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자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들에 대해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가운데 '신송춘장'은 전통 중화짜장의 맛을 재현, 다양한 짜장요리를 집에 있는 식재료와 프라이팬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신송식품의 관계자는 "신송춘장은 장류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정통 짜장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요리에 서툴더라도 전문 중화요리점 못지않은 맛을 구현해 낼 것이다."라며 "춘장과 면, 혹은 밥을 이용해 직접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해보는 재미를 맛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송식품은 '레토르트 간편식 5종', '간편 된장 즉석국 7종', '참기름'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