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과 리조트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국적인 경관 속에서 완벽한 휴양을 누릴 수 있는 '인조이 치휴(治休)'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이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고 일상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롯이 쉼에 집중할 수 있는 상품과 럭셔리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오는 3월과 4월 두 달간 진행한다.
먼저, 힐링 혜택이 가득한 '파라다이스 치휴' 패키지를 선보인다.편안한 디럭스룸에서의 1박에 따뜻한 사계절 야외 온수풀과 사우나 1회 이용 혜택 등을 담아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했다. 호텔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의 스페셜 디너도 포함했다. 300객실 선착순으로 '조안 테디베어' 인형도 증정한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상품으로 가격은 48만 원부터다(VAT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봄 기운이 완연한 바다를 만끽하며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해운대 오션뷰 발코니를 갖춘 디럭스 오션테라스 룸 1박에 야외 오션스파 '씨메르'와 '오션스파 풀' 무제한 이용 혜택을 담았다. '온더플레이트' 조식과 일식당 '사까에'의 '라쿠엔 코스' 디너를 제공하며 별도 옵션 선택 시 '온더플레이트' 디너 뷔페와 '라운지 파라다이스' 서비스, 실내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상품으로 가격은 39만 원부터다(VAT 별도).
한편,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