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파격적인 핑크 머리를 선보였다.
이지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new 헤어스타일 어때요? 가발? 아니죠~ 입는 헤어웨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핑크색 머리로 과감하게 변신을 시도한 이지애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옷은 물론 머리까지 찰떡같이 소화한 이지애는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미소를 지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오정연은 "10살 어려 보여서 10대 같다"는 댓글을 남겼고, 박하선도 "잘 어울림"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지애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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