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2월 넷째주 1위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이날 강다니엘의 'PARANOIA', 아이유의 'Celebrity', 청하의 'Bicycle'이 1위 자리를 두고 대결했다. 치열한 순위 경쟁 결과 강다니엘의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SBS MTV '더 쇼',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쇼! 음악중심'까지 1위의 영광을 안으며 음악방송 4관왕이 됐다.
1위 순위 결과 발표 이후 강다니엘은 "다니티(팬클럽 이름) 여러분께 이 상을 돌려주고 싶다"며 가장 먼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파라노이아'는 어떻게 보면 어두운 내면의 곡인데 용기를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보여드릴 것의 예고편인데 앞으로 무대도 기대해주면 좋을 것 같다. 더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싱글 'PARANOIA' 작곡과 편곡은 앤소니 루소와 인버네스가 맡았으며 중독적인 멜로디로 Synth bells, 808베이스, 일렉 기타가 중량감 있는 사운드로 완성됐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선미, 샤이니, 원호, 이승협(J.DON), 온앤오프, 김우석, 청하, 강다니엘, 골든차일드, 송가인, CIX, 위아이(WEi), LUCY(루시). 트라이비(TRI.BE) 등이 출연했다.
특히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샤이니는 "2년 6개월 만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준 샤이니월드 사랑하고 감사하다"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인사했다. 샤이니는 컴백을 위해 어떤 때보다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샤이니는 수록곡 'Heart Attack'으로 컴백 무대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발라드곡 '빈칸'으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Don't Call Me'로는 또 다른 모습을 자랑했다. 2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샤이니는 여전히 빛나는 존재감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Don't Call Me'는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의 힙합 댄스 곡.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더한다.
또 '하트어택(Heart Attack)' 무대는 감각적이고 펑키한 매력을 뽐내며 팬심을 저격했다.
신곡 '꼬리(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 위에 독특한 기타 리프, 색다른 리듬감과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자유롭고 아름다운 청춘 아이돌 온앤오프는 '청춘'이라는 단어를 의인화한 듯한 멤버들의 청량감으로 컴백 무대를 물들였다. 온앤오프의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은 청량한 펑키 하우스 장르의 노래로 '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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