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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감독은 '제레미 린의 발언을 SNS를 통해 접했다.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전직 대통령(도널드 트럼프)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이 문제를) 그저 중국이라고 한다. 충격적이다. 제레미 린의 발언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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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리그 경기 도중 그에 대해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언급했고, 이 사실을 린은 지속적 인종 차별의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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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이 시대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인종차별을 겪지 않는다는 말에 지쳤다. 모든 사람에 대해 반 인종주의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지, 하나의 사건을 에를 들어 특정 희생자를 지목하는 게 아니라, 린의 개인적 경험을 통해 미국에 만연해 있는 아시아계 미국인 인종차별에 경종을 불러주는 것을 의도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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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2010년 골든스테이트에서 NBA 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뉴욕 닉스에서 선풍적 돌풍을 일으켰다. 뉴욕의 7연승을 이끌면서 평균 24.4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 린세너티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