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올 여름에 열리는 유로 2020 전체 경기를 영국에서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그럴 계획이 없다고 반박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존슨 총리가 유로 2020의 모든 경기를 영국에서 개최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은 현재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체 인구의 20%가 백신 접종을 마친 상황이다. 8만명까지 치솟았던 하루 확진자수도 6000명 대로 줄어들었다. 영국은 3월 8일 학교 개학을 시작으로 4월에는 봉쇄 조치를 풀고 정상 생활로 돌아가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런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해 여름에 열리는 유로 2020 전체 개최도 제안했다.
원래 유로 2020은 지난해 여름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1년 연기됐다. 당초 계획대로 유럽 전역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결승전만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개최된다. 그러나 유로 2020 경기를 개최하게 되는 나라들의 코로나 19 확산 상황이 제각각이다. 일각에서는 유로 2020도 방역 상태가 좋은 한 곳에서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FA는 즉각 수습에 나섰다. 입장문을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은 이번 유로 2020이 12개 도시에서 열릴 것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그 어떤 다른 계획도 없다'면서 'FA역시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포함해 7경기가 열릴 웸블리에서의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 경기들에 최대한 많은 팬들을 들어오게 하려는 영국 정부의 노력은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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