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는 일이다, 지켜보는 일이다
Advertisement
사랑한다는 것은
광화문글판이 새봄을 맞아 따뜻함을 담은 메시지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Advertisement
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전봉건 시인의 시 '사랑'에서 가져왔다. 전봉건은 한국 시문학사에서 전후(戰後)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평가 받는다.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있지만, 내 일처럼 함께 아파하고 진심을 다해 격려하는 사랑의 힘을 발휘해 지금의 시련을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Advertisement
그 누군가 고난과 시련에 흔들릴 때 곁에서 함께하며 힘이 되어주는 것이 사랑이며, 변치 않는 관심과 노력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
교보생명 관계자는 "수많은 도전에 맞서 인류가 공동체를 지키며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건 '사랑'이라는 인간 고유의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로 고단한 현실이지만 사랑의 위대함을 믿으며 봄을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글귀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글판 디자인은 어린이가 작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모습을 통해 사람이 지닌 '사랑'이라는 가치를 형상화해 눈길을 끈다.
광화문글판 '봄편'은 오늘 5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47세 하지원, 나나와 동성 키스→주지훈과 화장실 밀회...‘뼈말라’ 독기 투혼 어디까지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이래서 승부치기한다! 10회말 홈스틸로 극적 동점 → 연장에만 17점 → 끝내기 밀어내기…한동희도 지켜본 역대급 명승부
- 3.왜 하필 공이 그렇게 굴러서...'충격 부상' 폰세, 십자인대 파열이면 1년 날아간다
- 4.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5."얘네들 야구 못해요" 김병현, MLB 해설위원 합류…"오타니 때문에"→세번째 홈런보고 경악했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