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워킹맘의 피곤한 하루를 고백했다.
황혜영은 3일 인스타그램에 "우어어. 오늘 하루 뭐 이리 길고 짧아요. 6시 30분 기상해서 전쟁 같은 등교 시키고 샵 가서 뿌염하고 컷트하고 점심 미팅하고 하교시키고 삼실 출근해서 카톡 오만 개. 회의 2시간 전화 백통 하다보니 직원들 어느새 다 퇴근하고 어두워진 삼실에 나만 덜렁"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랴부랴 집으로 출근해서 #정용형제 저녁 먹이고 씻겨서 재우고 책가방 싸려고 보니 애미숙제 (설문지, 준비물..) 왜케 많아"라고 덧붙였다.
황혜영은 "전부 두 개씩, 두 번씩 챙기고 작성하고 나니 지금 이 시간 간만에 라방이라도 할까 했는데 도저히 눈 안떠지고 평창 짐들은 그저 그 자리에 곧 다시 떠날것처럼 떡하니 정리 좀 해볼까 건드려보다가 토 나올 것 같아서 포기 #워킹맘 #안워킹맘 #사랑합니다 #그 와중에 하늘은 왜 이렇게 이쁘고 난리 #모두 굿밤 되세요"라며 피곤한 일상에 대해 토로했다.
사진에는 쌍둥이 아들을 등교 시키고 자신의 사무실로 출근하는 황혜영이 바라본 풍경이 담겼다. 일과 육아를 모두 담당하는 황혜영의 심경이 워킹맘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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