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볼넷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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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4일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으로선 이번 스프링캠프 3번째 경기. 김하성은 앞서 시애틀 매리너스전 2타수 무안타, 시카고 컵스전 2타수 1안타를 각각 기록했다. 제이스 팅글러 감독은 "4타석 모두 잘 맞은 장타성 타구(배럴)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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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밀워키의 선발투수는 98마일 강속구 투수인 2년차 드류 라스무센. 라스무센은 톱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삼진 처리하는 등 위력적인 구위를 뽐냈다.
하지만 김하성은 볼카운트 2-2에서 유인구 2개를 잘 골라내며 이번 시범경기 첫 볼넷을 얻어냈다. 스윙 한번 없이 선구안만으로, 6구만에 얻어낸 볼넷이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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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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