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소녀시대이자 배우 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윤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겨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림처럼 꾸며진 집에서 의자에 편히 누워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사랑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위아래 아이보리 투피스로 그의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러블리한 이미지의 윤아는 새하얀 눈처럼 순백의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아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 합류했다. '공조2:인터내셔날'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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