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성형외과에서 다이어트 처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상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프팅 상담하러 왔다가 다이어트 처방받음. 살이 쪄서 얼굴은 좋아졌다며 빼고 다시 보는 거로... 아 웃프다. 얼굴은 좋아졌다는데 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성형외과를 방문한 이상아가 해골 모형을 들고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안경과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모태 미녀'의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 17일 "뭔 일이랴. 나도 놀람. 몸무게가 몸무게가... 체중이 어마어마. 오늘부터 1일 운동"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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