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민영이 36번째 생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박민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내 곁에서 함께해주는 가장 소중하고 고맙고 내가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내 사랑 콩알들. 덕분에 어제 하루 행복함에 눈물 찔끔 흘리는 생일 보냈어요. 좋은 소식 들고 곧 만나요 러뷰(아 참 지하철역, 정류장, 카페 다 내 눈에 담았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민영은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고급 호텔 같은 집 거실에 앉아서 팬들이 보낸 선물에 둘러싸여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이크부터 꽃바구니 등 거실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은 선물을 받은 박민영은 팬들의 사랑에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지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조정석과 함께 모범납세자로 선정,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