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시선 강탈한 '엔딩요정' 조세 무리뉴 감독과 손흥민.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팰리스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가레스 베일과 해리 케인이 각각 두 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 뒤 무리뉴 감독이 가장 먼저 찾은 선수는 다름 아닌 손흥민이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31분 케인의 골을 도왔다. 리그 9호 도움. 이로써 손흥민과 케인은 단일시즌 14번째 골을 합작했다. EPL 신기록.
영국 언론 HITC는 '무리뉴 감독이 풀타임 뒤 곧바로 손흥민에게 달려가 칭찬했다. 손흥민 역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토트넘 팬들은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의 공헌을 인정한 것이 훌륭한 모습이었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가장 기복 없는 선수다. 토트넘은 4위권 안에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그들의 승리에 계속해서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손흥민 향한 무리뉴 감독의 멋진 움직임', '스윗한 감독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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