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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인투수 라이언 카펜터가 57개의 투구로 KIA타선을 상대했다. 처음으로 타 구단을 상대해 본 카펜터는 정해진 투구수를 채우고 2.1이닝을 소화해낸 것에만족해야 했다.
카펜터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1회초 부터 연속 안타와 적시타를 내주며 어렵게 시작했다.
1회초 선두타자 최원준을 삼진으로 잡았으나 김선빈에게 좌전 2루타를 내주고, 터커에게는 좌중간 2루타를 맞아 1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나지완을
삼진으로 돌려 세웠지만, 오선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2실점 했다.
카펜터는 2.1이닝 4피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한 후 마운드를 내려 왔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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