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 이민기와 나나, 둘만의 눈빛 추격이 심쿵을 유발한다.
24일 오후 9시 20분 '오! 주인님'이 첫 방송한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밀착 반전 로맨스. 이민기(한비수 역), 나나(오주인 역), 강민혁(정유진 역)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만나 2021년 3월, 시청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오! 주인님' 측은 각기 다른 매력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MBC 로코? 이거나 봐"라는 셀프디스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1차 티저, 극중 탑 작가와 탑 배우의 탑 케미를 보여준 2차 티저, 세입자와 집주인이라는 남녀 주인공의 관계를 처음 공개하며 통통 튀는 재미까지 예고한 3차 티저. 드라마의 다채로운 매력을 부각한 3편의 영상을 통해 '오! 주인님'은 티저 맛집에 등극했다.
이런 가운데 3월 10일 '오! 주인님' 4차 티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 주인님' 4차 티저는 티저 맛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감각적이면서도 설렘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극중 인물들의 관계와 로맨스는 물론 섬세한 감정선까지 효과적으로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오! 주인님' 4차 티저는 흑백 화면 속 이민기와 강민혁이 스쳐 지나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민혁은 사랑에 빠진 듯 미소를 지은 채 누군가와 통화 중이다. 이민기는 그런 강민혁을 무관심하게 지나친다. 그러던 중 강민혁의 입에서 "주인아"라는 말이 나온다. 그 순간 이민기는 놀란 듯 고개를 돌려 멀어지는 강민혁의 뒷모습을 응시한다. 그때 화면에는 "낯선 남자에게서 주인님의 향기를 느꼈다"는 카피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곧 강민혁이 부르고, 이민기를 뒤돌아보게 만든 '주인'의 정체가 공개된다. 바로 나나(오주인 역)이다. 강민혁의 등장이 긴장을 부른 것일까. 이어 화면에는 이민기와 나나 둘만 아는 눈빛 추격이 시작된다. 강민혁을 견제하면서도 줄곧 나나를 지켜보는 이민기. 그런 이민기의 눈빛에 긴장하면서도 반응하는 나나. 둘만 아는 눈빛 추격은 보는 사람까지 심쿵하게 만든다.
'오! 주인님' 4차 티저는 초반 이민기, 나나, 강민혁 세 남녀의 관계성을 유쾌하게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중반부부터는 이민기와 나나의 로맨스를 긴장감 있게 담아내며, 본 드라마에서 두 사람이 그려낼 심쿵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물론 이를 완벽하게 담아낸 배우들의 표현력과 케미도 돋보였다. 베일을 벗을수록 '오! 주인님'이 더욱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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