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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20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22-25, 25-17, 25-22, 20-25, 15-9)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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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포 알렉스는 28득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그러나 1세트 무득점에 그친 뒤 2세트부터 살아나 가슴을 졸이게 했다. 신 감독은 "공은 둥글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했지만, 승리한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알렉스가 징크스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라운드 MVP를 받고나면 헤매더라. 1세트에는 리듬이 안좋았다. 훈련할 때는 서브가 좋았는데 경기에선 서브와 공격 범실이 나왔다. 그만큼 상대를 편안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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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했지만, 신 감독 눈에는 보완할 점이 많았다. 리베로 장지원의 컨트롤 능력과 세터 하승우의 경기 운영 능력이었다. 회복 훈련 때 장지원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한 신 감독은 "지원이의 리시브 자세에 대해 조언해줬다. 무엇보다 리베로는 수비 때 공이 달아나지 않아야 하는 능력이 있다. 또 상대 백어택시 너무 뒤로 물러나 연타로 떨어지는 공을 놓쳐 그 부분을 짚어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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