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팔에 가득한 용문신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놀라게했다.
13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모해 #지금 #어머어머웬일이니 #본방사수하눈사람 #소온~~~~~나좋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팔에 한가득 새겨진 용문신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안영미는 '어머어머 웬일이니' 촬영장에서 한복을 입고 반전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김꽃뚜레 같아요", "깜짝 놀랐다", "근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해온 비연예인 회사원 남자친구와 지난해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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