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로 날렵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강재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휴식 같은 산책. 1월 1일부터 하루도 안 쉬고 운동한 지 74일 차"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후드 티셔츠에 모자를 쓴 캐주얼한 차림으로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최근 운동을 통해 13kg 감량 사실을 밝힌 강재준은 살이 더 빠진 듯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에서도 눈에 띄게 날렵해진 비주얼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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