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노는언니' 팀은 16일 굿즈 판매 이벤트를 통해 벌어들인 판매 수익금 80, 385,000원 전액을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전달 완료했다.
여성 스포츠 스타들의 세컨드 라이프를 그린 '노는언니'는 지난해 연말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한 굿즈 이벤트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당시 박세리를 비롯 남현희, 한유미, 김온아, 곽민정, 정유인 등 '노는언니' 출연진은 굿즈 조립은 물론 판매까지 직접 나서며 적극적으로 기부금을 마련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총 5000개의 굿즈를 판매해 80, 385,000원을 마련한 '노는언니' 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노는언니'를 대표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협약식에 참석한 박세리는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저희의 후원금이 아이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됐으면 한다"는 뜻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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