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현숙이 제주도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16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집#아침엔비#다시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봄비가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통 유리창이 담겼다. 김현숙의 제주도 집으로 잔디 밭에 나무 데크와 푸른 나무들이 자리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안긴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비연예인 윤모 씨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최근 체중을 11kg 감량해 새로운 모습을 보인 김현숙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SKY·KBS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 출연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