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시아가 정해인 닮은 시동생의 영화 개봉을 알리며 응원을 부탁했다.
18일 정시아는 "결혼하고서 외동인 나에게 3살 많은 오빠 (#백집사 )도 생기고 3살 어린 시동생도 생겼지요~ 사랑하는 시동생의 영화가 오늘 개봉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의 시동생인 백서빈이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이 담겼다. 특히 백서빈은 배우 정해인을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은 끈다.
한편 정시아는 백도빈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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