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과 골프존 주최로 열린 '미리보는 롯데렌터카여자오픈 with 골프존' 대회에서 김지현-조아연 팀이 최혜진-이소영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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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박빙의 승부 끝에 김지현-조아연 팀이 1,2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하며 총상금 1620만 원을 획득했다. 최혜진-이소영 팀은 380만 원을 획득했다.
총 2000만 원을 걸고 열린 이번 대회는 총 2라운드 36홀 팀별 매치로, 1라운드는 스킨스, 2라운드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코스는 실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대회 코스와 동일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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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지만 골프존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 N골프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온라인 라이브 중계를 통한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가 약 5000여 명에 달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경기를 마친 김지현과 조아연은 "KLPGA투어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분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던 시간이었고 동료들과 함께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됐다"며, "경기 내내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플레이 했던 것이 오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앞으로 있을 시합에서 좋은 결과로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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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과 이소영은 "아쉽게 오늘 이기지는 못했지만 많은 골프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고 필드와는 또 다른 스크린골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 달 열리는 투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연습에 매진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이번 대회와 같은 이벤트 경기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출전해 보고 싶다"고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월 3일, 4일 양일간 낮 12시에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스크린골프존 채널에서는 4월 5일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