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지금 프로야구가 굉장히 큰 위기를 맞이한 상황이다. 어리고 실력 좋은 친구들이 선의의 경쟁을 해주면, 야구장으로 팬들을 불러모을 수 있지 않을까."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무서운 신예' 장재영(키움)과 김진욱(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원기 감독은 2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오늘 선발은 안우진이다. 5이닝 80개 생각하고 있다. 이승호 최원태 한현희와 더불어 국내 선발진 경쟁을 해볼만한 투수"라며 "장재영은 6회에 나설 계획이다. 신인 김성진도 장재영 뒤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감독은 김진욱과 장재영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라이벌이라기보단 선의의 경쟁이라고 해달라"며 웃었다. 이어 "지금 프로야구는 큰 위기라고 생각한다. 위기 의식을 가져야한다. 코로나 때문에 관중 입장이 안되서 그렇지, 코로나가 풀리더라도 얼마나 오실지 진심으로 걱정된다"면서 "지금은 팬들이 야구장에 오고 싶도록 해야한다. 어리고 실력 좋은 선수들로 팬들께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선수가 고교 시절부터 서로 연락도 하고, 관심을 갖고 우정을 쌓아올린 관계"라며 "경쟁을 통해 두 선수 모두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롯데는 안치홍 손아섭 전준우 이대호 정훈 한동희 김민수 김준태 마차도, 키움은 이용규 프레이타스 이정후 박병호 서건창 김웅빈 김혜성 박동원 박준태가 선발 출전한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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