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1박 2일'이 지치지 않는 댄스 열정으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을 완성했다.
21일 방송한 '1박 2일'에서는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도전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돌입한 멤버들은 '의사줌치'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상급반(김종민, 문세윤, 라비)과 초급반(연정훈, 김선호, 딘딘)으로 나뉘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트레이닝을 받았고, 댄스팀의 열정적인 코칭과 끊임없는 연습 끝에 고난도 안무를 익히는 데 성공했다.
이어 특별편에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 춤출 댄서 4명을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 예상치 못한 대반전이 펼쳐졌다. 한 명씩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김보람 단장을 비롯한 댄스팀원들 앞에서 '의사줌치'의 단체 안무와 자유 안무를 선보였고, '1박 2일'의 공식 몸치 김선호가 스토리를 가미한 안무를 뽐내 역대급 찬사를 이끌어냈다.
반면, 타고난 댄스 DNA를 자랑하던 문세윤은 박자를 놓치는 바람에 준비한 것만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댄서 4명으로 열정을 쏟아 연습했던 연정훈과 김선호 그리고 부동의 댄스 우등생인 김종민과 라비가 선발돼 팀 '아비규환스'를 결성했고, 댄스 팀 멤버들은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1박 2일' 촬영이 진행되는 틈틈이 연습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한편, 안타깝게 댄서 자리를 놓친 문세윤과 딘딘은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의 콘티 회의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변화한 인천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적을 표현하는 홍보 영상 주제가 정해졌고, 두 사람은 댄서 멤버들과 함께 특별편의 주요 신스틸러 배역을 맡는다고 해 기대감을 올렸다.
대망의 특별편 촬영 날, 팀 '아비규환스'는 인천의 각 명소를 배경으로 '의사줌치' 안무를 선보였다. 같은 안무를 몇 번이고 반복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단역즈'로 변신한 문세윤과 딘딘은 각 명소마다 엑스트라 역할로 참여해 깨알 재미를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1박 2일' 멤버들이 참여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이 최초 공개됐다.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고려 시대의 유적인 연미정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한옥 성당인 성공회 성당, 근대 개항기 건물을 리모델링한 아트플랫폼 그리고 '인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천국제공항과 월미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 안방극장에 힐링 에너지를 선물했다.
방송이 끝난 후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 공개 12시간 만에 30만 조회 수를 넘기며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2부 시청률은 11.2%(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했고 월미도에서의 마지막 촬영 순간에는 15.7%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4.9%수도권 기준)를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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