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살이 쪘다고 토로했다.
황보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대급 부은 얼굴. '썰바이벌' 녹화. 왜 이렇게 살이가 찌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부은 얼굴 때문에 속이 상하는 듯 울상을 짓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살이 쪘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 황보라는 타이트한 롱치마까지 소화하고, 잘록한 허리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차현우와 9년째 열애 중이다. 현재 KBS Joy '썰바이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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