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윤아가 꽃밭 속에서 봄을 만끽했다.
송윤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000보. 10000보를 못 채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꽃이 아름답게 핀 드넓은 들판에서 두 팔을 벌리고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꽃밭에서 봄을 한껏 만끽하는 송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