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한정우(던독FC)가 아일랜드 무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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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는 26일 오후(현지시각) 아일랜드 던독 오리엘파크에서 열린 SSE 에어트리시티 리그 프리미어 디비전 2라운드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1-2로 지고 있던 후반 35분 교체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왼쪽 날개로 나간 한정우는 들어가자마자 날카로운 크로스로 던독 스트라이커의 헤더를 이끌어냈다.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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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는 왼쪽 측면에서 계속 활발한 모습으로 상대를 공략했다. 팀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패스와 개인기로 던독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 38분에는 왼발 프리킥을 처리하며 키커로서의 역량도 보여줬다.
다만 던독은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전반에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들어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결국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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