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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댁' 양은지, 귀국 후 '양미라 子' 서호 육아 전쟁 "얻어 먹으러 왔다가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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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가 동생 양은지의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짜파게티 얻어 먹으러 왔다가 봉변 당한 이모ㅋㅋㅋㅋㅋㅋㅋ15분 동안 저러고 있다 결국 주저 앉음. 앉긴 어딜 앉아 당장 일어낫!!!"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조카 서호 군을 동시에 안고 있는 양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한국에 들어온 양은지는 언니 양미라의 집에 왔다가 조카 육아에 바쁜 모습. 현실 자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여리여리한 몸매에도 두 아이를 번쩍 안고 있는 양은지의 힘도 돋보인다.

태국에서 지내던 양은지의 근황에 팬들은 "은지님 이제 한국 거주 하시는 거냐"고 물었고 양미라는 "네네 한국에 살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배우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