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백종원 소유진의 막내 딸 세은 양이 엄마의 요리에 폭풍먹방을 보여줬다.
29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요리. 간단하고 맛난 #돼지등갈비 오븐구이. 고맙게도 넘 잘먹어서 찍어 보았어요. 떨어져서 3초안에 먹으면 ok"라며 자신이 만든 요리를 올렸다.
그 안에는 집에서 직접 만든 돼지 등갈비 오븐구이의 비주얼과 이를 양손으로 붙잡고 열심히 뜯는 백종원 소유진의 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세은 양은 요리와 먹방으로 유명한 아빠를 닮아 복스럽게 등갈비를 먹는 모습을 자랑했다.
이를 본 가수 별은 "세은아아아"라며 귀여운 아이의 모습에 푹 빠져 공감을 샀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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