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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경험했을, 느꼈던 적 있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제목에 담긴 의미를 밝힌 조진모 감독은 가장 보통의 캐릭터와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불완전하지만 찬란하고 눈부신 청춘의 순간을 꺼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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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모 감독이 "작은 상상력을 발휘해 편지를 이어나가며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조금씩 성장한다"고 설명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흔들리는 이 시대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잔잔한 위로를 전한다. 또한 스마트폰도 SNS도 없던 그때 그 시절, 받는 이를 상상하며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써 내려가고, 서로의 연락을 기다리는 설렘에 물드는 이들의 모습은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단절의 시대에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상기시키며 몽글몽글한 감성에 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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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 천우희, 그리고 강소라가 출연했고 '메이킹 패밀리' '수상한 고객들'의 조진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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