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주현은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성장형 배우임을 입증했다.
매 작품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는 박주현이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연출 최준배 극본 최란)에서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열연을 통해 오봉이를 살아 숨을 쉬는 캐릭터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봉이로 분한 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풍전야 핏빛 전개 속에서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존재감을 발휘하며, '마우스'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연기력이 빛나는 이유는 오봉이의 서사를 가감 없이 그려내되 빈틈없이 구축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성폭행범 강덕수(정은표 분)으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평생을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오봉이는 그대로 주저앉지 않고 스스로 만든 벽을 깨 부시고 나오려는 능동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할머니(김영옥 분)이나 정바름(이승기 분)에게 기댔던 청소년기와 달리, 성인이 된 후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견뎌내려는 모습은 오봉이의 성장 과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박주현은 유약한 성장기를 지나 단단한 내면을 가진 성인이 된 오봉이를 점차적으로 표현해내며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숨소리와 동공 연기까지 컨트롤하는 세밀한 감정 연기와 찰진 대사 소화력은 인물이 가진 작은 빈틈마저 메우며 오봉이를 매력적으로 완성시켰다.
이처럼 '마우스'에서 한계 없는 변신에 성공하며 성장형 배우임을 입증시킨 박주현. 2막에서 그가 그려낼 오봉이의 서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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