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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인비는 이름만 들어도 귀한 독도 꽃새우부터 자연산 전복까지 싱싱한 재료를 공수해왔고, 한정판 메뉴를 구성하며 '원천리 바'를 풍성하게 채웠다. 이 과정에서 박인비는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 사장들보다도 장사에 진심인 마음을 드러내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슈퍼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으며 요리 실력까지 대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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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선수가 시합을 할 때마다 '사랑꾼' 남기협 코치가 부르는 노래도 공개됐다. 남기협 코치는 "'멋쟁이 토마토' 가사를 변형해 시합 때 주문처럼 혼자 부른다"며 "인비는 버디할거야, 인비는 버디쟁이, 인비는 숲으로 안 가"라며 가사를 변형해 노래를 불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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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선수는 남기협 코치의 프러포즈를 떠올리기도. 박인비는 "결혼할 때 프러포즈를 했다. 오빠가 대사를 읽는데 사투리를 쓰니까 표준말로 읽으려니 웃기더라"고 했다. 남기협 코치는 "야외였는데 마이크 딜레이로 주변에서 웃는 소리가 들렸다"며 "신중하게 하려고 했는데 장인어른과 입장 대기 중인 인비가 웃고 있더라. 그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장인어른도 같이 웃고 계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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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또 손님 중 쓸쓸히 전역을 맞았던 장교의 얼굴을 떠올리며 "눈시울이 붉어졌는데 순간적으로 공감이 되더라"며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