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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아들의 이름으로' 복수의 시작 예고편은 반성 없는 자들을 향한 주인공 채근(안성기)의 "그 사람들한테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어떻게 그렇게 편하게 살 수 있었는지"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작한다. 이어 광주 무등산을 오르며 무언가를 찾는 듯하던 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통화 상대방이 이제 그만하라며 그를 만류하자 "넌 양심도 없냐? 사람을 죽여 놓고!"라며 분노에 찬 모습을 보여 영화 속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오채근과 함께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책임자 박기준(박근형)은 "그때 일은 역사가 다 평가해 줄 거야"라며 반성 없이 호의호식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에 채근은 반성 없는 세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국민배우 안성기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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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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