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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윤정도 참석한 졸업식에서는 그동안의 추억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장부부의 눈물 버튼이라는 '꼼꼼이' 연우의 탄생부터 둘째 하영이의 성장까지. 도플갱어 가족이 '슈돌'을 통해 시청자들과 공유했던 행복한 순간들이 영상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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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하영이는 12개월 만에 닭발을 섭렵하고, 김치로 매운맛까지 정복했던 '먹하영' 변천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중에서도 아빠가 하영이에게 수박 미스트를 뿜게 했던 깜찍한 수박 먹방은 다시 봐도 모두를 폭소케 하며 레전드 장면임을 입증했다. 이어 온 국민이 함께 걱정했던 하영이의 변비 역사가 펼쳐지자, 도장부부는 "하영이가 이제 쾌변을 한다. 변비 없다"며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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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그동안 아이들을 위해 살신성인 최선을 다했던 '슈퍼맨' 도경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거워지게 했다. 투꼼남매를 배부르게 먹이고, 따뜻하게 재우고, 재미있게 놀아주고, 똑똑하게 가르쳐 온 만능 아빠 도경완. 늘 아이들 곁에서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며 온몸을 내던졌던 도경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슈퍼맨'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큰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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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마지막 인사라는 말에 눈물을 흘리며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진지하게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도, "언제 또 셋째로 인사드릴지 모르니까 늘 긴장하시고요"라고 덧붙이는 도책바가지 도경완의 인사가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