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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실전 연습 경기를 할지 철통 보완 속에 링 위에 오른 김민경은 상대가 42전 8패의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란한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선수가 소개되고 모습을 드러내자 김민경은 "겉멋만 들었다. 내가 계속 봐준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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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터치가 진행되고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김민경은 침착하게 상대를 링 코너로 몰며 로우킥 공격에 들어갔다. 그러자 스파링 파트너는 발을 바쁘게 움직이며 몸을 이리저리 피하기 바빴고 이를 본 김대환 전 로드FC 대표는 "이 선수의 방정맞은 움직임을 본 적이 없다. 저렇게 겁이 많은 사람이었나? 현역시절 싸움꾼으로 유명했다"라며 과거 이력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프로 경기만 진행하다 어떻게 해설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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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대환 전 해설위원은 "원석을 발견한 것 같아서 가져왔다"라고 전하며 로드FC 선수 계약서를 김민경에게 건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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