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병역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매번 말씀 드렸다시피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응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병역 이슈는 항상 초미의 관심사다. 지난해 12월 22일 병역법 일부 개정으로 방탄소년단이 병역 나이 30세까지 입영을 연기할 가능성이 생긴 가운데 이번엔 동반 입대설이 나왔다.
리딩투자증권 유성만 연구원은 21일 하이브(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분석 리포트를 공개하며 방탄소년단의 동반 입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유 연구원은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의 군 입대 시기가 다가온다. 2022년 중순까지 동반 입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입대 전 사전제작 효과로 실제 공백은 만 1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유성만 연구원은 세븐틴, 뉴이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여자친구 등 하이브 소속 아이돌들과 최근 인수합병으로 합류한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을 언급하며 하이브의 긍정적 미래를 내다봤다. 특히 유 연구원은 "방탄소년단은 비틀즈와 마이클 잭슨 레벨의 월드스타다. 군 복무 후에도 지속적인 흥행과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방탄소년단의 동반 입대설에 하이브 측은 "병역 관련은 아티스트가 밝힌 것 외엔 저희가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방탄소년단의 군 입대 문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다. 군 입대 관련 질문에 방탄소년단 진은 여러 공식석상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병역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매번 말씀 드렸다시피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응할 예정이다. 멤버들과도 자주 얘기한다. 멤버들 모두 병역에 응할 예정"이라고 밝혀왔다.
국회에서도 이 문제를 의식한 듯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위한 병역법 개정에 나섰다.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 국가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 받는 사람에 대해서는 군 징집 및 소집을 만 30세까지 미룰 수 있다. 지난 2018년 10월 한류와 우리말 확산의 공로를 인정 받아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방탄소년단도 이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지난 4월 투자설명회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1992년생 내지 1997년생의 현역병 입영 대상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이 중 출생연도가 가장 빠른 멤버인 진은 2022년 말일까지 병역법에 따른 입영 연기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꾸준히 군 입대 의지를 드러낸 방탄소년단이지만 이번엔 동반입대설이 나오며 또 병역 관련 이슈에 휘말리게 됐다. 방탄소년단 측이 직접 입장을 낼 때까지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야 할 듯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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