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이환 감독, 돈키호테엔터테인먼트 제작)가 개봉 7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작으로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던 '어른들은 몰라요'가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개봉 이후 꾸준히 좌석판매율 1위,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는 등,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 속 마침내 개봉 일주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올리고 있다.
실제 '어른들은 몰라요'를 관람한 관객들은 험난한 세상에서 거칠게 살아남는 18세 세진, 주영을 실감나게 표현한 두 주연 이유미와 안희연의 독보적 연기력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고 보호받지 못하고 거리를 떠도는 청소년들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연출과 스토리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여기에 이환 감독이 전작 '박화영'에 이어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다시 한번 그려낸 청소년들의 생생한 생태계를 극찬하는 리뷰 또한 이어져 '어른들은 몰라요'가 앞으로 이어갈 흥행세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관객들의 뜨거운반응 속 어느덧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어른들은 몰라요'가 포스터 증정 이벤트부터 특별한 콘셉트의 GV 행사를 준비해 관객들을 극장으로 발걸음 하게 만들고 있다.
먼저, 오는 24일부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월드타워, 신림, 대전센트럴, 동성로 등의 지점에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관람하면 일러스트레이터 한토그래프와의 콜라보로 완성된 ''어른들은 몰라요' Together 포스터'가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해 쉴 틈 없이 이어지는 GV도 준비되어 있다. 22일 오후 7시 아트나인에서 진행되는 '빨간맛 GV'는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어른들은 몰라요' 이환 감독과 주인공 이유미, 안희연이 빨간색 의상을 입고 참석할 예정이며, 붉은 계열의 의상을 입고 오는 관객에겐 메인 포스터(A3) 싸인본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24일 오후 4시 라이카시네마에서 진행되는 '영툭튀 GV'는 씨네21 김소미 기자가 모더레이터를 맡는 가운데, '영툭튀(영화에서 툭 튀어나왔다)'라는 네이밍에 걸맞게 이환 감독과 이유미, 안희연이 영화 속 의상을 입고 참석할 예정이며 참석자와 유사한 계열의 의상을 입은 관객에겐 역시 메인 포스터(A3) 싸인본이 증정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5월 1일 오후 1시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상영관 1열 GV'는 주성철 평론가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이환 감독, 이유미, 안희연이 참석한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가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와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유미, 안희연, 신햇빛, 이환 등이 출연했고 '박화영'의 이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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