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SC핫플레이어]"판단하기 이르다"던 감독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 히트상품, 시즌 첫 클린업트리오 배치

정현석 기자
2021 KBO리그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T 배정대가 4회초 1사 2루에서 1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15/
Advertisement

[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T위즈 외야의 중심 배정대가 올 시즌 처음으로 중심타선에 배치됐다.

Advertisement

배정대는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시즌 3차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시즌 첫 클린업트리오 배치. 지난해 KT 최고 히트상품이었던 배정대는 올 시즌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까지 15경기 0.309의 타율, 7득점, 6타점, 2도루.

Advertisement

"한해 잘한 걸로 판단하기는 이르다"며 신중해 하던 KT 이강철 감독도 "이 선수는 자리를 잡은 것 같다"며 인정할 정도로 늘 푸른 꾸준함이다.

배정대는 지난해 5번 타자로 3차례 출전 한 바 있다. 3번 타순에 배치된 1차례까지 총 4번을 중심타선에 배치된 바 있다.

Advertisement

전날 4번을 쳤던 문상철이 벤치 대기하면서 타순이 한계단 올라갔다. NC 에이스 루친스키를 상대로 지난해 홈런 포함, 10타수6안타(0.600)로 천적 활약을 펼친 점도 고려됐다.

문상철 대신 김민혁이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고, 이홍구가 휴식 차 빠진 장성우 대신 포수 마스크를 썼다.

KT는 조용호 김민혁 강백호 알몬테 배정대 황재균 이홍구 신본기 심우준으로 라인업을 짰다. 마운드에서는 데스파이네가 루친스키에 맞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