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이적료도 없어지니 무조건 데려간다.'
FC바르셀로나가 호시탐탐 노리던 멤피스 데파이(올림피크 리옹)를 사실상 '거저먹기'로 획득할 전망이다.
23일(한국시각) RMC 스포츠 등 프랑스 스포츠 매체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이 데파이를 몹시 선호하는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데파이를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 무르익고 있다.
쿠만 감독은 네덜란드대표팀 사령탑 시절 공격수 데파이를 제자로 데리고 있었다. 쿠만 감독은 데파이에게 두터운 신임을 줬고, 데파이는 그런 쿠만 감독을 잘 따랐다고 한다.
이런 우호적인 관계로 인해 쿠만 감독은 데파이를 여전히 선호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10월 데파이 영입에 적극 나섰다가 무산된 경험을 갖고 있다. 데파이에 호감도가 낮은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취임한 데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태가 여의치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데파이와 리옹의 계약은 종료된다. 이적료도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긴축 재정을 하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이적료 부담이 없고, 쿠만 감독이 간절히 원하는 상황에서 데파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데파이는 이전부터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다는 바람을 명확하게 나타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지 않은 선수는 없을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현지 언론에서는 데파이의 바르셀로나행이 이번에는 성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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